기사최종편집일 2024-05-09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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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엑스, 스포츠부 깜짝 변신…이색 안무 영상 공개

기사입력 2021.09.09 14:53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오메가엑스 (OMEGA X)가 스포츠부로 깜짝 변신했다. 

오메가엑스(재한, 휘찬, 세빈, 한겸, 태동, XEN, 제현, KEVIN, 정훈, 혁, 예찬)는 9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WHAT'S GOIN' ON (왓츠 고잉 온)’ 뮤직비디오 300만 뷰 달성 기념 스포츠 버전 안무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축구, 야구, 농구, 럭비, 태권도 등 각종 운동복 차림으로 스포츠부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한 오메가엑스의 모습이 담겼다. 오메가엑스는 영상 인트로에서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다가 ‘왓츠 고잉 온’이 플레이 되는 순간 반전 매력을 선사하며 눈길을 끌었다. 

오메가엑스는 격정적이고 파워풀한 안무를 소화하며 꽉 찬 무대를 완성했다. 오차 없는 화려한 칼군무를 소화하면서도 11인 11색 개성과 매력이 극대화되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오메가엑스는 안무 영상을 통해 초고속 성장을 다시 한 번 입증하며 글로벌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스포츠 콘셉트에 맞춘 볼거리도 소소한 재미를 더했다. 태권도복을 입은 제현은 발차기를 안무에 적절히 활용해 눈길을 끌었으며 심판으로 변신한 정훈은 악동 같은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정훈이 재한에게 레드카드를 주고 안무에서 열외 시키거나 럭비 유니폼을 입은 한겸과 예찬이 어깨 싸움을 하는 등 미니 상황극이 벌어지며 훈훈한 웃음까지 안겼다. 

첫 번째 싱글 타이틀곡 ‘왓츠 고잉 온’은 오메가엑스의 유니크한 컬러와 파워풀한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힙합 장르의 곡으로 점점 고조되는 멜로디와 자신감을 드러낸 가사가 어우러지며 오메가엑스만의 힘찬 에너지를 전달한다. 

한편, 오메가엑스는 다양한 음악 방송 및 콘텐츠를 통해 ‘왓츠 고잉 온’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사진=스파이어엔터테인먼트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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