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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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 ♥정석원 품 떠나더니…"힘든 건 불행 아냐"

기사입력 2021.09.08 19:33 / 기사수정 2021.09.08 19:33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백지영이 행복한 마음을 전했다. 

백지영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할 때도 행복하고 집에 있어도 행복하다 힘든 건 불행한 게 아닌거다 힘든데도 불구하고 웃음이 나오면 행복한거지 뭐"라고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 백지영은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미소 짓는 모습. 보는 사람까지 웃음을 번지게 만드는 밝은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홍지민, 김기리, 한정수 등도 "맞아 맞아"라고 댓글을 달며 백지영의 글에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백지영은 지난 2013년 아홉살 연하 배우 정석원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5살 딸을 두고 있다. 최근 JTBC '해방타운'에 출연해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며 자유를 만끽하는 동시에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는 모습으로 많은 공감을 자아냈다.  

사진=백지영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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