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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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이, '골때녀' 방영 앞두고 소감…"우리 팀이 너무 좋다"

기사입력 2021.09.08 16:09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모델 이현이가 '골 때리는 그녀들'(골때녀) 방송을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

이현이는 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뜨거웠던 여름 우리의 마지막 경기 오늘 밤 9시 SBS #골때리는그녀들 꼭 봐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난 우리팀이 너무 좋다"고 덧붙이며 FC 구척장신의 이름을 해시태그로 남기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FC 구척장신 소속 한혜진과 차수민, 김진경, 아이린, 송해나가 경기를 앞두고 회의를 갖는 모습이 담겼다. 주장 한혜진을 필두로 진지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선수들의 모습이 흡사 프로 선수들을 떠올리게 한다.

1983년생으로 만 38세인 이현이는 2005년 모델로 데뷔했으며, 2012년 회사원 홍성기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최근에는 '골 때리는 그녀들'의 FC 구척장신 선수로서 맹활약 중이다.

사진= 이현이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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