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7:44
연예

'47세 결혼운' 안혜경 "오늘 같은 날은 그냥 웃지요"

기사입력 2021.09.07 20:16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방송인 안혜경이 밝은 모습을 보여줬다.

7일 안혜경은 인스타그램에 "오늘 같은 날은 그냥 웃지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어 '#가을 재촉 비 #절기 백로 #낼 까지 비'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안혜경은 환하게 미소를 짓고 있다.

안혜경은 6일 방송된 SBS PLUS 예능프로그램 '연애도사 시즌2'에 출연해 연애 스타일에 대해 "다 퍼주는 스타일이다"라고 답했다.

안혜경은 "그 사람이 선물을 받는 걸 봤는데 너무 좋아하더라. 이걸 사랑이라고 생각해서 점점 내가 해주는 선물도 커지고 이 사람이 나한테 바라는 것도 커지더라"라고 설명했다. 안혜경은 한정판 명품 선물부터 수입보다 몇 배 비싼 선물을 위해 마이너스 통장까지 만들었다고 덧붙였다.

사주 도사는 "지금까지 결혼 안 하신 게 잘 하신 거다. 안혜경 님은 두 번 돌아와도 이상하지 않다"라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내년이 되어야 비로소 연애와 삶에 있어서 변화가 생긴다"라며 "47살부터 들어오는 운이 안혜경 님의 첫 남자다"라고 설명했다.

사진= 안혜경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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