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6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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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하 CEO♥' 박은영, 남편 사업 가치가 1000억? "장하다 범준 아범"

기사입력 2021.09.07 14:32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박은영 전 아나운서가 남편이 운영하는 사업 가치가 1000억 원을 달성했다는 기사에 환호했다.

박은영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장하다 범준아범!!"이라는 멘트와 함께 '트레블월렛, 158억 원 투자 유치해 기업가치 1000억 원 달성' 제목의 이데일리 기사 캡처를 게재했다. 

기사에 따르면 글로벌 페이먼트 서비스 '트래블페이'를 운영 중인 핀테크 기업 '트래블월렛'은 이날 158억 원 규모 시리즈B 투자를 유치하며 기업가치 1000억 원을 달성했다. 또한 9월 말까지 30억 추가 투자 유치가 예정돼 있어 누적 투자 규모는 285억 원으로 늘어날 예정이다.

박은영의 3살 연하 남편인 김형우 대표는 삼성자산운용 등에서 8년 이상의 외환 운용 경험을 쌓은 인재로 지난 2017년 트래블월렛을 설립했다.

한편 두 사람은 윤지영 아나운서의 소개로 교제를 시작, 지난 2019년 결혼에 골인했다. 올해 2월에는 아들 범준 군을 품에 안았다. 지난해에는 TV조선' 아내의 맛'을 통해 부부 일상을 공개하며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사진 = 박은영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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