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0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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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뱅' 스트레이키즈 1위 "첫 1위 영광"…비투비→프로미스나인 컴백 [종합]

기사입력 2021.09.03 18:36 / 기사수정 2021.09.03 18:36

이서은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서은 인턴기자) '뮤직뱅크' 스트레이키즈가 1위를 차지했다.

3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는 레드벨벳과 스트레이키즈가 9월 첫째 주 1위 후보로 오른 가운데, 스트레이키즈가 '소리꾼'으로 1위를 거머쥐었다.

이날 스트레이키즈는 "'뮤직뱅크'에서의 첫 1위인데 정말 감사드린다. JYP 식구분들, 특히 1본부 형, 누나들 정말 감사드린다. 마지막으로 저희 팬 여러분 스테이 이렇게 큰 선물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스트레이키즈의 '소리꾼'은 웅장한 멜로디에 전통 국악의 화려하고도 다양한 소리를 더한 곡으로, 멤버가 전원 작사 작곡한 앨범 'NOEASY'는 초동 100만장을 돌파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돌아온 비투비는 'Outsider'로 그들의 무궁무진한 음악적 스펙트럼을 뽐냈다.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공감 가는 가사가 눈에 띄었다.

또 다른 컴백팀 프로미스나인은 싱글 'Talk&Talk'로 톡톡 튀는 청량 에너지를 선보이며 그들의 상큼한 비주얼을 뽐냈다. 솔로로 컴백한 허영생은 여자를 향한 남자의 진심이 담겨있는 가사의 밝고 경쾌한 리듬의 댄스곡 'Mi casa su casa'를 통해 성공적으로 무대를 마쳤다.

발라드로 돌아온 이기찬은 'ONE ROOM'으로 레트로 발라드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며 감성 가득한 무대를 선보였다. 아이즈원에서 솔로로 돌아온 권은비는 펑키하면서도 재즈적인 요소를 더한 곡 'Door'로 '무대 천재'다운 모습을 뽐냈다.

CIX는 파워풀한 리듬과 그루비하고 감성적인 멜로디가 어우러진 'WAVE'로 그들만의 퍼포먼스로 멋진 무대를 선사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Bz-Boys (청공소년), CIX (씨아이엑스), CRAVITY, MCND, Stray Kids, T1419, VERIVERY, 권은비, 마카마카, 미래소년, 비투비, 온앤오프 (ONF), 이기찬, 이은상, 체리비(CherryB), 프로미스나인, 허영생이 출연했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이서은 기자 finley031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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