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5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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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 배수진, 악플에 상처받았나 "애기랑 강아지만 좋아"

기사입력 2021.08.31 07:32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수진이 의미심장한 멘트를 남겼다.

배수진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애기랑 강아지만 좋아 #심장저격"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강아지를 꼭 끌어안고 있는 배수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행복 가득한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배수진은 30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악플 다 무시하고 하는데 거짓말쟁이 되는 건 싫어서!! 전 남편이 준 꽃다발이 아니에요!! 아무것도 모르면 쉿. 처음이니깐 처음이라고 하지 거짓말 치겠어 이 바보야"라는 글을 남겼다. 

지난 29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 방송에서 최준호가 꽃을 선물한 것에 배수진이 '꽃을 받아본 적이 없다'고 감격한 방송에 대한 해명이었다. 배수진은 전 남편에게 꽃을 받아본 적이 없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배동성의 딸 배수진은 2018년 뮤지컬 배우 임현준과 결혼했지만 지난해 5월 이혼 후 홀로 아들을 양육하고 있다. MBN '돌싱글즈'에 출연 중이다.

사진 = 배수진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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