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4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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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대떡 신사 가왕 등극…비대면 남친=배두훈 (복면가왕) [종합]

기사입력 2021.08.29 20:50 / 기사수정 2021.08.29 19:53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골든차일드 배승민, 영턱스클럽 출신 임성은, 가수 성민, 포레스텔라 배두훈의 정체가 공개됐다.

29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비대면 남친은 집에 가서 빈대떡이나 부쳐 드세요 빈대떡 신사'가 새로운 가왕으로 탄생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2라운드 첫 번째 대결에서 'It's alright 가왕석으로 가자 우리집'과 '판정단들 나 두고 고무신 거꾸로 신지 마 고무신'은 각각 투피엠(2PM)의 '우리집'과 임희숙의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로 180도 다른 극과 극 매력을 발산했다.



'판정단들 나 두고 고무신 거꾸로 신지 마 고무신'이 3라운드에 올랐고, 'It's alright 가왕석으로 가자 우리집'의 정체는 배승민으로 밝혀졌다.

2라운드 두 번째 대결에서 '한 번 불면 잊지 못할 매력 보이스 하모니카'와 '비대면 남친은 집에 가서 빈대떡이나 부쳐 드세요 빈대떡 신사'는 각각 임재범의 '낙인'과 김추자의 '님은 먼 곳에'를 열창했다.

'비대면 남친은 집에 가서 빈대떡이나 부쳐 드세요 빈대떡 신사'가 판정단의 선택을 받았고, '한 번 불면 잊지 못할 매력 보이스 하모니카'의 정체는 임성은으로 밝혀졌다.



'판정단들 나 두고 고무신 거꾸로 신지 마 고무신'과 '비대면 남친은 집에 가서 빈대떡이나 부쳐 드세요 빈대떡 신사'는 3라운드 가왕 후보 결정전에서 맞붙었다.

'판정단들 나 두고 고무신 거꾸로 신지 마 고무신'은 고무신은 정인이 부른 '오르막길'로 호소력 잩은 창법을 자랑했고, '비대면 남친은 집에 가서 빈대떡이나 부쳐 드세요 빈대떡 신사'는 이미자의 '동백아가씨'로 진한 여운을 남겼다.

'비대면 남친은 집에 가서 빈대떡이나 부쳐 드세요 빈대떡 신사'가 가왕 후보로 등극했고, '판정단들 나 두고 고무신 거꾸로 신지 마 고무신'의 정체는 성민으로 밝혀졌다. 

'투표 안 하고 뭐 해 이 바보야 비대면 남친'은 마크툽의 '메리 미(Marry Me)'로 방어전 무대를 꾸몄다. 그러나 '비대면 남친은 집에 가서 빈대떡이나 부쳐 드세요 빈대떡 신사'가 가왕 자리에 올랐다.

'투표 안 하고 뭐 해 이 바보야 비대면 남친'의 정체는 배두훈으로 밝혀졌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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