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6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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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 종횡무진 활약하는 신화의 예능 'TOP'

기사입력 2021.08.27 11:00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신화 전진이 다양한 방송 활동은 물론, 쇼호스트로서의 행보까지 펼치며 '만능엔터테이너'의 수식어를 입증하고 있다.

최근 MBC every1 '대한외국인'에 출연한 전진은 남다른 운동신경을 바탕으로 특유의 몸 사리지 않는 예능감을 분출하며 시청자들로부터 '전진은 여전하다'라는 말이 나올 만큼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또 지난 17일에는 데뷔 이후 처음으로 홈쇼핑 생방송에 출연해 쇼호스트로서 새로운 도전을 펼치며 대활약을 선사했다.

전진의 예능감은 단연코 'TOP'이라고 볼 수 있을 만큼 다양한 행보를 펼치고 있다. 고정적으로 출연 중인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을 포함해 JTBC '아는 형님', IHQ '별에서 온 퀴즈', 아프리카TV, 유튜브 '띄우는 놈 밟는 놈', SBS '정글의 법칙', KBS 2TV, SKY '수미산장', MBC '라디오스타'에 이르기까지 상반기부터 현재까지 쉼 없이 달려온 전진은 시청자들에 큰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또한 MBC '놀면 뭐하니?'에서 최근 '무한도전' 멤버들이 다시 뭉치고 있는 시점이기에, 업그레이드된 예능감으로 방송계를 휘젓고 있는 전진 또한 추억의 멤버로 등장할 것인지에 대한 누리꾼들의 기대감 역시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전진의 행보에 더욱 놀랄 수밖에 없는 것은 그가 출연한 예능이 스튜디오 형식에 국한되지 않고 춤을 추고 몸을 격렬하게 사용하는 야외 버라이어티와 관찰 예능도 포함되어 있을 만큼 장르를 상관하지 않고 상황에 맞춰 자연스럽게 녹아든다는 점이다.

아울러 '백만돌이', '잔진', '전스틴', '댄싱머신' 등 다양한 수식어를 보유하고 있는 전진이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가운데 앞으로 그를 수식할 단어가 무엇일지에 대한 기대감도 쏟아지고 있다.

한편, 멈추지 않고 달려가는 전진은 오는 31일 홈쇼핑 생방송에 다시 한번 나설 예정이다. 전진이 방송인으로서 가지고 있는 능력의 한계는 과연 어디인지 '예능 TOP' 전진의 행보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라이브웍스 컴퍼니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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