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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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장녀' 함연지, 쇼윈도 부부로 변신…싸늘한 분위기

기사입력 2021.08.23 23:13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방송인 함연지가 웹드라마를 촬영한 근황을 전했다.

23일 함연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촬영한 웹드라마에서의 역할은 햄연지와 180도 다른 쇼윈도 부부로 사는 차갑고 싸늘한 뇨자 역할을 맡았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노란 민소매 의상을 입고 차량으로 이동 중인 함연지가 담겼다. 시크한 역을 연기하게 된 함연지는 "헤어메이크업에서 그런 느낌이 나나요?"라며 들뜬 마음을 전했다.

한 네티즌이 "오디션 합격하셨구나 축하드려요 좋은 연기 보여주세용"라고 하자 함연지는 "녜!!!!!!!!!!!!"라고 활기차게 답글을 남겼다. 또 "'나인플러스'인데 언제 개봉할 지는 모르겟어요!! 꼭 인스타에 업뎃 할게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인 함연지는 뮤지컬 배우 겸 유튜버로 활동 중이다.

사진=함연지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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