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6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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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 2세♥' 박현선, 42kg 너무 말랐네…"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기사입력 2021.08.22 15:50 / 기사수정 2021.08.22 15:44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박현선이 러블리한 일상을 자랑했다.

박현선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자연보단 도시가 좋았었는데, 며칠 전 갔던 가평 카페는 가슴 속이 뻥~ 뚫리듯 시원하고 눈도 맑아지는 느낌인 거 있죠. 산도 좋고 꽃도 좋고 나이 들었나봐요. 울 엄마 그렇게 카톡으로 꽃사진을 보내시는데... 시간 되면 또 가고 싶어요. 비 내리는 오후지만 행복한 오후 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현선은 카페에 앉아 커피를 마치며 창밖을 바라보고 있다. 박현선의 사랑스러운 패션과 분위기가 보는 이들의 이목을 모았다. 박현선은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며 여유로운 근황을 전했다.

박현선은 최근 몸무게가 42kg가 됐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박현선은 재벌 2세로 알려진 배우 출신 사업가 이필립과 결혼했으며 쇼핑몰 대표로 활동 중이다. 지난 2018년에는 연 매출 100억을 달성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박현선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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