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4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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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휘재 "♥문정원과 8살 차이…나이는 아무 상관 없더라" (연중 라이브)

기사입력 2021.08.21 05:20 / 기사수정 2021.08.21 02:38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이휘재가 아내 문정원과의 나이 차이에 대해 언급했다.

20일 방송된 KBS 2TV '연중 라이브'에는 '나이 차이 극복한 스타' 2탄 외국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현주 아나운서는 "'나이 차를 극복한 스타 커플' 국내 편에 이어서 해외 편까지 만나봤다"며 "이휘재 씨도 (아내와) 나이 차가 꽤 나지 않나"라고 질문했다.

이에 이휘재는 "꽤까지는 아니다. 해외 편 보니까 저는 뭐..."라고 말을 흐리며 "8살 차이니까 가볍다"라고 답했다.

이휘재는 "어떻게 네 명 중에 남자만 유부남이고 여성 두 분은 다 싱글이다"라며 이현주 아나운서에게 "어느 커플이 눈에 들어왔냐"고 역질문했다.

이에 이현주 아나운서는 "나이 차를 떠나서 그냥 저렇게 오래 사랑하고 행복한 자체만으로도 너무 부럽다. 나이 차는 상관 없다. 저는 모두 받아들일 준비가 됐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휘재는 "저는 결혼 12년차다. 10년 넘게 살아보면 제일 좋은 건 아무래도 코드가 맞는 거다. 나이 차이는 아무 상관 없다"라고 덧붙여 이목을 모았다. 

사진=KBS 2TV 방송화면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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