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1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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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라, 지석진·조세호 등장에 웃음꽃..."본부장님 컨펌받고 섭외" (식스센스2)

기사입력 2021.08.20 20:53


(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지석진과 조세호의 등장에 멤버들이 상반된 반응을 보였다.

20일 방송된 tvN '식스센스2'에는 지석진과 조세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전소민은 "역대 게스트 중 가장 힘 빠지는 게스트"라고 두 사람을 소개했다. 지석진과 조세호의 등장에 오나라는 격하게 환호하며 환영했다. 오나라는 과거 지석진 섭외 소식에 "석진 오빠가 오면 안기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전소민과 미주는 오나라와 달리 실망한 눈치였다. 또한 지석진과 달리 반겨 주는 사람이 없던 조세호는 구석에서 진땀을 흘려야 했다. 이를 발견한 이상엽은 조세호를 챙기며 "나만큼 소외되는 사람 처음 봤다"고 위로했다.

유재석은 "보통 게스트는 제작진이 알아서 섭외한다. 그런데 두 사람은 본부장님 컨펌까지 받고 왔다. 두 사람이 오늘은 굉장히 웃길 거다. 그렇지만 시청률은 떨어질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지석진이 "나 나가면 오른다"고 말하자, 유재석은 "그럼 나가 달라"고 받아쳤다.

사진=tvN 방송화면

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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