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1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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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심장 SNS' 김상혁, 링거 맞는 중…스트레스 심해졌나

기사입력 2021.08.20 05:00 / 기사수정 2021.08.20 02:06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의미심장한 글을 올린 김상혁이 링거을 맞는 사진으로 팬들의 걱정을 샀다.

김상혁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가지가지 하네. 술이다 먹고 싶다. 흰수염처럼"이라는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팔에 링거를 맞고 있는 김상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김상혁은 지난 18일 SNS에 "의욕도 없고 부질없다. 사람한테 가장 귀한 건 돈보다 시간인데 주변에서 힘들게 하네. 생각이 이리 다르니 집중이 안 된다. 도움 되든 아니든 그런 걸로 깊이를 따지지도 않았고, 남의 덕 바라면서 살지도 않았지만, 지내온 세월이 있어 그간 새긴 정을 잃기 싫어했고, 내가 잘하면 되고 잘해줄 마음으로 살았지만, 내뱉은 말이나 지키든지, 형들이란 것들은 책임감도 없고"라는 글을 연달아 올려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상혁은 지난 2019년 6살 연하 송다예와 결혼, 1년 만에 이혼 소식을 알렸다. 개인 사업과 함께 유튜브를 운영 중이다. 

사진 = 김상혁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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