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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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수익 5000→연 매출 1,500억" 김강안 CEO, 성공 비결 (세리머니 클럽)

기사입력 2021.08.18 17:05 / 기사수정 2021.08.18 17:05

박예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예진 인턴기자) '회원모집-세리머니 클럽' 연 매출 1,500억 원 CEO 김강안이 성공 비결을 공개한다.

18일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회원모집-세리머니 클럽'(이하 '세리머니 클럽')에서는 대세 배우 이현욱과 35세 기업 가치 1조 CEO 김강안이 본격 기부 미션을 이어간다.

두 사람은 '세리머니 클럽' 녹화에서 남다른 개인기를 선보이며 첫 예능 출연에 완벽 적응한다. 특히 1조 가치 게임 회사 CEO 김강안은 CEO 답지 않은 귀여운 개인기로 '세리머니 클럽' 공식 삐약이에 등극한다.

이날 미션엣는 박세리 회장이 플레이어가 아닌 감독으로 나서 '독학 헝그리 골퍼' 이현욱, '구력 4개월 차' 김가안, '만년 구박데기' 김종국 총무를 전담 마크한다. 박세리 회장의 특훈에도 라운드가 잘 풀리지 않자 '믿을맨 부회장' 양세찬마저 자신 없는 모습을 보인다. 때아닌 비상사태 선포에 박세리 감독의 특급 퍼팅 특훈까지 열린다고. 과연 박세리 감독이 없는 상황에서 F4는 세리머니 적립에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모은다.

한편 이날 모바일 게임을 성공시키며 작년 연 매출 1,500억 원을 기록한 김강안 회원은 현재의 성공을 이루기까지 과정과 성공 비결을 공개한다. 그는 "26세에 창업을 시작했을 땐 한 달 수익이 5,000원일 정도로 어려웠고 오히려 빚이 있을 정도로 각종 앱 사업을 실패했다"라고 털어놓는다. 이어 그는 실패에 좌절하지 않고 한 달 수익 5,000원에서 하루 수익 800만 원, 현재 연 매출 1,500억 원까지 올릴 수 있었던 성공담을 공개한다.

또한 드라마 '마인'으로 대세 배우 반열에 오른 이현욱 역시 길었던 무명 시절을 고백한다. 이현욱은 "28세로 조금 늦은 나이에 상업 영화로 데뷔했다. 오디션에 엄청 떨어졌었고 그중엔 일주일 동안 펑펑 울 만큼 간절했던 배역도 있었다"라며 배우로서 힘들었던 시절을 회상했다. 포커페이스인 이현욱을 울게 한 작품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드라마 속 '세상 제일 쓰레기' 이현욱은 본인의 연애담을 최초로 공개하기도. 특히 실제 연애 스타일을 털어놓으며 전 여친에게 가장 많이 들었던 말을 고백한다. 이현욱의 실제 연애 스타일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세리머니 클럽'은 18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JTBC '세리머니 클럽'

박예진 기자 aynen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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