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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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찌♥' 한채아, 육퇴 하고 또 일하러…축구공‧대본 챙기고 '열일'

기사입력 2021.08.09 07:39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한채아가 육퇴(육아퇴근) 후에도 바쁜 일상을 전했다.

한채아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채아의 가방 속에는 축구공이 담겨져 있다. 이와 함께 그는 "가방 속 축구공. 대본도 챙기고 축구공도 챙기고. 연모 촬영장 가는 길. 기차 타고 전주. 하루가 길다. 육퇴하고 일하기"라고 적어 바쁜 하루를 엿보게 한다. 드라마 대본과 '골때녀'를 위한 축구공을 함께 챙기는 열정도 돋보여 눈길을 끈다.

한편, 한채아는 2018년 전 축구감독 차범근의 아들 차세찌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현재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며, 최근에는 KBS 2TV 새 드라마 '연모'에 특별출연 소식을 전해 이목을 모았다.

사진=한채아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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