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2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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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 ♥진화와 외식 불발 "옷 갈아입었는데"

기사입력 2021.08.07 06:00 / 기사수정 2021.08.08 16:17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함소원이 남편 진화와 단란한 근황을 공개했다.

함소원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외식하려고 둘이서 옷 갈아입고 단장 중에 이모님이 족발 사오심. 둘이 집에서 먹자~ 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꽃단장한 함소원과 남방에 모자를 쓴 남편 진화의 모습이 담겨 있다. 18살 차이가 무색한 두 사람의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함소원은 지난 2017년 18살 연하 중국인 남편 진화와 결혼해 딸 혜정 양을 뒀다. 2018년부터 지난 4월까지 3년 동안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으나 많은 에피소드들이 조작으로 드러나 불명예 하차했다. 

최근에는 중국 시어머니 마마가 욱일기 부채를 들고 춤추는 영상이 올라와 논란이 됐다. 함소원은 "이 힘든 시기에 눈 가리고 아웅을 하겠습니까"라며 "바로 삭제를 했으나 중국 사이트 삭제 과정에서 일부가 남아 있었다. 조금씩이라도 고쳐가는 함소원이 되겠다"고 사과했다.

사진 = 함소원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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