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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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화 "박영규 성대모사, 트라우마 생겼다" (미우새)

기사입력 2021.08.01 23:00

이이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씨엔블루 정용화가 배우 박영규 성대모사를 선보였다.

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정용화가 게스트로 출연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신동엽은 "하도 성대모사를 많이 시켜서 성대모사 트라우마 같은 게 있다더라"라며 물었다.

이에 정용화는 "오래됐다. 7~8년 동안 하는 거다. 옛날에 한 번 박영규 선배님의 '아이고 배야'라고 하는 성대모사였다"라며 털어놨다.

신동엽은 "이것도 선언을 해야 한다. '아이고 배야' 여기서 마지막으로 하고 안 하겠다고 선언을 해야 한다"라며 조언했다.

결국 정용화는 박영규 성대모사로 큰 웃음을 안겼다.

사진 = SBS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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