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6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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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서현진 "하루에 한 두 번 SNS 올려야 개운, 중독인가…관종일지도"

기사입력 2021.07.28 17:03 / 기사수정 2021.07.28 17:03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서현진이 일상의 생각을 전했다.

28일 서현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루에 한 두 번 꼭 포스팅을 올려야 개운한 나는 SNS 중독인가. 그 무섭다는 관종인지도! 오버 좀 보태서 인스타그램에 올리기 위해 열심히 사는 것 같은 생각이 들 때도 있다. 나만 그런 것 아니죠"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SNS의  무시무시한 역기능도 인정, 나 역시 여러모로 굉장히 조심하고 있지만"이라고 덧붙이며 한 책의 구절을 인용, SNS를 즐기는 이유를 전하며 자신의 생각을 간접적으로 표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서현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2017년 이비인후과 의사와 결혼한 서현진은 2019년 11월 아들을 출산했고, 육아 일상을 SNS에 올리며 대중과 꾸준히 소통 중이다.

사진 = 서현진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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