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3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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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지연 측 "코로나19 완치 판정, 생활치료센터 퇴소"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1.07.15 11:22 / 기사수정 2021.07.15 11:22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뮤지컬 배우 차지연이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았다.

15일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차지연이 14일 최종 음성 판정을 받고 생활치료센터에서 퇴소했다"라고 알렸다.

차지연은 코로나19 선제 검사에서 지난 4일 양성 판정을 받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한 바 있다. 최종 완치 판정 후 자가격리가 해제되면서 생활치료센터에서 퇴소했다.

차지연이 출연 중이던 '레드북'은 코로나19 여파로 지난 6일부터 공연을 중단했으며 18일 재개한다. 서경수, 송원근, 세정, 인성 등 다른 배우들은 음성이 나왔다. 

뮤지컬 '광화문 연가', 넷플릭스 새 드라마 '블랙의 신부'를 준비하고 있기도 하다. '블랙의 신부'에서 호흡하는 김희선, 이현욱 등이 검사를 받고 음성 판정을 받은 바 있다.

다음은 차지연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가 밝힌 전문.

안녕하세요.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입니다.

당사 소속배우 차지연이 어제(14일) 최종 음성 판정을 받고 생활치료센터에서 퇴소했습니다.

앞서 차지연은 방역 지침을 지키며 뮤지컬 ‘레드북’ 공연 및 '광화문연가’ 공연을 준비하던 중 매주 정기적으로 코로나19검사를 받아왔습니다. 무증상자였던 차지연은 선제검사에서 지난 4일 양성 판정을 받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했으며 최종 완치 판정 후 자가격리가 해제되면서 생활치료센터에서 퇴소했습니다.

차지연은 앞으로도 방역 지침을 철저히 지키며 뮤지컬 ‘레드북’ 및 ‘광화문연가’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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