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07:41
연예

'35세 동안 미녀' 문근영 "단발 된 이유? 큰 그림 있으니 기다려주시라" [전문]

기사입력 2021.07.13 14:17 / 기사수정 2021.07.13 14:17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문근영이 근황을 전했다.

10일 문근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각이 꿈이 되고 꿈이 글이 되고 글이 말이 되고 말이 사람이 되고 사람이 사람들이 되고 그 마음들이 모여 꿈이 실현됐다. 그 과정 하나하나 지난했지만 돌이켜보니 한순간 한순간이 걸어야 했던 길이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물론 이제 시작이지만! 오늘의 마음 간직하며 또 한걸음씩 걸어가야겠다.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며 '내가 단발이 된 이유. 더 큰 그림이 기다리고 있으니 조금만 더 기다려주시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최근 SNS를 통해 대중과 활발히 소통 중인 문근영은 단발 헤어스타일로 변신한 모습을 선보이며 35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를 자랑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문근영은 지난 2019년 출연한 tvN 드라마 '유령을 잡아라'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사진 = 문근영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