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6 0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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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연 "美 영주권 포기→입대…지켜야 하는 의무니까" (아형)

기사입력 2021.07.04 04:30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택연이 미국 영주권을 포기하고 입대한 이유를 밝혔다. 

3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2PM(준케이, 닉쿤, 택연, 우영, 준호, 찬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택연은 미국 영주권자였지만, 영주권을 포기하고 군대에 입대한 바 있다. 이에 '아는 형님' 멤버들은 "결심한 계기가 뭐냐"고 물었다. 

이에 택연은 "활동을 오래 해오면서 많은 분들께 사랑을 받았고, 지켜야 하는 의무니까 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을 했다"고 답했고, 우영은 "쉽지 않은데.."라며 새삼 감탄했다. 

이어 택연은 "미국에 공연하러 가면 원래는 그냥 갔었는데 이제는 비자 받으려면 인터뷰를 해야 하더라"고 변화를 짚어주기도 했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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