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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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 2세♥' 신주아, 태국 락다운 상황…"사람 없어" (에브리데이)[종합]

기사입력 2021.06.29 18:10 / 기사수정 2021.06.29 17:47

하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태국판 동대문에 방문한 신주아가 텅빈 매장을 보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29일 신주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에브리데이 신주아'에 '태국의,동대문을!!소개합니다!태국댁 신주아가 갑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설명을 통해 신주아는 "갑자기 편하게 가볍게 부담 없이 무엇이든 필요할 때 신발, 가방, 액세서리, 소품, 옷까지 다 있다. 외국인 관광객이 많은 만큼 큰 사이즈도! 사이즈 걱정 없다"라고 전했다.

이날 영상에서 신주아는 도로에 차가 없는 것을 발견하고는 "방콕하면 트래픽인데, 이렇게 차가 없는 건 7년 만에 처음 본다"라며 깜짝 놀랐다.

앞서 신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태국 코로나가 5000명대", "다시 락다운을 시작했다"라고 전한 바 있다.

태국판 동대문에 도착한 신주아는 "플래티넘 쇼핑몰이다. 저렴한 가격으로 무엇이든 살 수 있는 곳이다"라고 설명했다. 2년 반 만에 쇼핑몰을 방문했다는 신주아는 텅 비어있는 매장에 "그래도 태국의 동대문인데!"라며 믿을 수 없어했다.

신주아는 "손님이 없어도 너무 없다"라고 말했다. 쇼핑몰 밖으로 나온 신주아는 "여기 원래 상점들이 가득했다. 그런데 다 닫혀있다"라고 전했다. 결국 신주아는 아쉬움과 슬픔을 뒤로한 채 집으로 돌아갔다. 신주아는 "이 또 한 지나가리라"라고 언급했다.

한편, 신주아는 태국 재벌 2세 사업가 라차나쿤과 결혼해 태국에 머물고 있다.

사진=유튜브 채널 '에브리데이 신주아' 화면 캡처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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