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6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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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성댄스그룹 아웃렛, ‘돌아버리겠네’ 발매기념 뮤직카우 옥션 진행

기사입력 2021.06.29 07:58 / 기사수정 2021.06.29 09:50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2021썸머송에 출사표를 던진 혼성댄스그룹 아웃렛 ‘돌아버리겠네’가 화제가 되고 있다.

아웃렛(OUTLET)은 가수 박성연과 안성훈, 영기로 구성된 혼성 3인조 그룹으로 지난 27일 주요 음원 사이트와 쇼케이스를 통해 신곡 ‘돌아버리겠네’를 공개했다. 더불어 오늘 28일 정오부터 7일동안 저작권 공유 플랫폼 뮤직카우를 통해 팬들과 저작권 공유도 시작한다.

‘돌아버리겠네’는 90년대 뉴트로 감성의 멜로디와 훅이 살아있는 곡으로 여름철 흥주의보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특히 청량감 넘치는 신스 사운드와 썸타는 남녀의 이야기를 코믹하게 풀어낸 가사가 관심을 증폭시킨 가운데 멤버의 개성 넘치는 보이스까지 더해져 새로운 썸머송 의 강자가 될지 관심이 모아지는 상황.

아웃렛은 “불타는 여름, 동해바다에 시원하게 다이빙하듯 저희 노래를 맘껏 즐겨 주셨으면 좋겠다.” 며 “데뷔 곡인 만큼 기다려 주신 팬분들과 함께 시작을 더욱 특별하게 하고 싶었다”라며 저작권 공유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이번 ‘돌아버리겠네’ 저작권 공유에는 아웃렛 ‘돌아버리겠네’ 친필 사인 폴라로이드와 사인 CD 증정이벤트가 함께 진행된다. 낙찰자들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증정되며, 자세한 내용은 뮤직카우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저작권 공유는 좋아하는 음악의 저작권료 지분을 구매해 소장하고 아티스트와 특별한 유대감을 형성한다는 점에서 음악 팬들의 높은 호응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저작권료 지분 보유 시에는 매월 저작권료도 받을 수 있다. 금주에는 아웃렛 ‘돌아버리겠네’에 이어 이우 ‘너를’, 지아 ‘더 만나봤자 뭐해’, 신미래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VOS ‘잘 살고 있다’의 저작권이 새롭게 공유될 예정이다.

사진 = 뮤직카우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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