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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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펙스, 데뷔 20일 만에 기록 행진…'괴물 신인' 위력

기사입력 2021.06.29 07:24 / 기사수정 2021.06.29 10:27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EPEX(이펙스)가 탄탄한 팬덤을 구축하며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펙스(위시, 금동현, 뮤, 아민, 백승, 에이든, 예왕, 제프) 지난 28일 오후 유튜브 구독자 수 20만 명을 돌파했다. 이 외에 트위터 공식 계정 및 멤버 계정 합산 19만 명, 틱톡 26만 명, 인스타그램 18만 명을 확보해 누적 팔로워 수 83만 명을 기록했다.

이는 데뷔 20일 만에 이룬 성과로, 이펙스는 빠르게 글로벌 팬덤을 형성하며 '2021 최대 기대주'의 명성을 떨치고 있다. 특히 이펙스는 데뷔와 동시에 눈에 띄는 기록을 쓰며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첫 EP 'Bipolar(양극성) Pt.1 불안의 서' 타이틀곡 'Lock Down(락다운)' 뮤직비디오는 3일 만에 1000만 뷰, 8일 만에 2000만 뷰를 돌파한 데 이어 16일째 3000만 뷰를 넘어섰다. 

또 이펙스는 데뷔 앨범 초동 판매 수량 3만3535장(한터차트 6월 8일~6월 14일 집계 기준)을 기록하며 올해 데뷔한 아이돌 그룹 중 최고 판매량을 달성했다. 뿐만 아니라 데뷔 15일 만에 SBS MTV '더쇼' 1위 후보에 오르는 등 놀라운 기세로 대중의 눈도장을 찍었다.

이처럼 이펙스는 완성도 높은 앨범과 뛰어난 실력으로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데뷔 3주 만에 괄목할만한 성적을 거뒀다. 현재도 이들을 향한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이펙스는 '차세대 글로벌돌'의 입지를 다지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C9엔터테인먼트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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