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2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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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3' 유진, 이지아 돕다 엄기준에 살해당하나 [전일야화]

기사입력 2021.06.26 07:20 / 기사수정 2021.06.26 01:07

조재호 기자


(엑스포츠뉴스 조재호 기자)'펜트하우스3' 유진이 엄기준에게 살해 당한 걸까. 

18일 방영된 SBS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3'에서는 오윤희(유진 분)이 심수련(이지아)를 돕다가 주단태(엄기준)에게 살해당하는 듯한 모습이 그려졌다.

로건리(박은석)는 백준기(온주완)의 탈출을 권유하며 "기회는 단 한 번뿐이야"라고 말했다. 백준기는 로건리에게 "잠깐만! 거기서! 잠깐만요!"라고 애원했다. 로건리는 백준기를 외면하고 떠나버렸다.

오윤희이 유동필(박호산)에게 김미숙의 죽음에 대해 "모른 척 할 생각마요"라고 말했다. 유동필은 오윤희에게 "입 다무는 게 좋을 거야. 안 그러면 당신도 죽어"라고 위협했다. 하지만 오윤희는 "당신 진짜 범인 아니지?"라고 확신했다.

백준기는 주단태에게 50억을 요구하며 "내게 그 정도 자격은 있지 않나?"라고 물었다. 주단태는 콧방귀를 뀌며 "닥쳐"라고 말했다. 백준기는 주단태를 비웃으며 "인테리어가 어디서 많이 봤다 했더니 우리 집이랑 많이 닮았어?"라고 물었다.



백준기는 주단태에게 "우리 아버지처럼 사는 게 꿈이었나 봐?"라고 물었다. 주단태는 백준기에게 주먹을 휘두르며 "닥치라고 했지!"라고 분노했다. 천서진(김소연)이 주단태와 백준기를 말렸다.

한편, 배로나(김현수)는 하은별(최예빈)에게 "진 쌤이 네 보호자라도 돼?"라고 물었다. 하은별은 "글쎄..."라고 말끝을 흐렸다. 그러자 진분홍(안연홍)이 다가와서 "은별아 한 참 찾았잖아"라고 말하며 하은별을 끌고 갔다.

배로나는 하은별이 끌려가는 모습을 떠올렸다. 하은별은 입 모양으로만 '도와줘"라고 말했다. 배로나는 주석훈(김영대)에게 "나 부탁이 있는데..."라고 말끝을 흐려 궁금증을 자아냈다.

배로나는 하은별에게 "나랑 얘기 좀 해"라고 말했다. 진분홍은 "대꾸할 필요 없어. 그냥 가자"라고 권했다. 하은별은 배로나와 다투는척하더니 일부로 자기 몸에 상처를 냈다. 배로나가 진분홍과 다투는 사이, 하은별은 진분홍의 집착으로부터 달아났다.

하지만 진분홍은 하은별을 다시 납치했다. 오윤희는 딸을 구하기 위해 자동차 추격전을 벌였다. 오윤희는 주단태로부터 하은별을 구하려했다. 하지만 오윤희가 주단테에게 살해당하는 듯한 모습이 그려지고 말았다.

사진= SBS 방송화면

조재호 기자 tachyon198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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