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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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살 연상' 김가연 "♥임요환, 새 데스크탑 놔드려…내 컴은 6년째" [전문]

기사입력 2021.06.23 10:58 / 기사수정 2021.06.23 10:58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김가연이 남편 임요환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가연은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위례에서 모종의 비즈니스를 추진 중인 우리 남편 데스크탑이 필요하다고 해서 집꺼 보내주려다가 강욱이한테 추천 받고 무풍지대 에어컨 닮은 데스크탑 하나 새로 놔드림"이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남편 사랑 #새 컴터 좋으니 #내 컴은 6년째 #남편 쓰던 거 물려받기"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컴퓨터 앞에서 임요환이 미소를 지으며 엄지척 포즈를 취하고 있다. 남편을 위해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는 김가연의 통 큰 면모가 엿보인다. 

한편 김가연은 8살 연하 프로게이머 임요환과 결혼,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다음은 김가연 글 전문.

위례에서 모종의 비지니스를 추진 중인 울 남편 데탑이 필요하대서 집꺼 보내줄려다가 강욱이한테 추천 받고 무풍지대 에어컨 닮은 데탑 하나 새로 놔드림.

#남편사랑 #새컴터좋으니 #내컴은6년째 #남편쓰던거물려받기 #장강욱 #내가키운선수 #슬레이어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김가연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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