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3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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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 치과의사♥' 이향 "3살子 등원 싸움할 생각에 벌써 피곤" [전문]

기사입력 2021.06.22 18:04 / 기사수정 2021.06.22 18:04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이향이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이향은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복한 뀨 사진으로 육퇴를 자축. 내일 등원 싸움할 생각에 벌써 피곤하지만 그래도 기말고사가 끝나서 매우 행복합니다. 홀가분. 내일은 엄마 커피 마시게 해줄거지?"라고 글을 남겼다. 

이향은 앞선 게시글을 통해 아들의 어린이집 첫 등원 소식을 알렸던 바. 당시 이향은 아들이 첫 등원날 눈물로 엄마를 소환했다고 알리며 "인생에 여유가 생겨서 뭘 하지 이랬는데 매우 설레발이었다"고 전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해맑게 미소 짓는 이향 아들의 모습이 담겼다. 쑥쑥 자라고 있는 이향 아들의 귀여운 미소가 랜선 이모, 삼촌들을 웃게 만든다. 

한편 이향은 치과의사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이향의 남편은 대상그룹의 임대홍 창업주의 여동생이자 창업 동지인 임현홍 여사의 손자로 알려져있다.  

다음은 이향 글 전문.

행복한 뀨사진으로 육퇴를 자축. 내일 등원 싸움할 생각에 벌써 피곤하지만, 그래도 기말고사가 끝나서 매우 행복합니다 홀가분. 내일은 엄마 커피마시게 해줄꼬지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이향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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