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2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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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진, 비주얼 ‘진’품명품

기사입력 2021.06.22 09:00



방탄소년단(BTS) 진이 조각 같은 비주얼로 전 세계 팬들을 사로잡았다.

방탄소년단이 모델로 활약 중인 삼성 모바일(Samsung Mobile)은 최근 'BTS X GALAXY CONTENT ALERT: ON'이라는 글귀와 함께 BTS 멤버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진은 공개된 사진에서 이마를 드러낸 헤어스타일에 올 블랙 수트를 입고 '갤럭시 S21'을 손에 쥔 채 휴대전화의 화면을 지그시 바라보고 있다.

어느 각도에서 보아도 완벽한 얼굴형에 반듯한 눈썹과 오똑한 콧대, 도톰한 입술이 조화를 이룬 고혹적인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진은 데뷔 초부터 방탄소년단의 대표 비주얼로 인정받았다. 그리고 무대가 공개 될 때마다 새로운 별명이 생기는 별명 요정으로 지칭 된 공식 ‘월드와이드핸썸’이었다.

지난 2017년 방탄소년단이 처음 참석한 BBMAs(빌보드 뮤직 어워즈)에서는 처음 보지만 너무 잘생겼다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바로 왼쪽에서 세번째 남자(왼세남)으로 미국 빌보드로부터 그해의 빌보드 밈으로 뽑힌 바 있다.

또 2020년 미국 신년맞이 쇼인 ABC-TV '딕 클라크스 뉴이어스 로킹 이브(DICK CLARK'S NEW YEAR'S ROCKIN EVE) 공연의 봄버재킷남, 중국 웨이보의 5페이지에 게시되자마자 역시 뜨거운 반응으로 누구냐는 질문이 쇄도했던 P5남, 차문남, 유엔총회남, 빌보드 조끼남 등 일정이 있을 때마다 눈에 띄는 화려한 미모로 각종 별명을 만들어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러한 그는 삼성과 함께 한 광고가 공개될 때마다 맞춤옷을 입은 듯 완벽하게 콘셉트를 소화, 강렬한 존재감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에 삼성 미국 공식 트위터 계정은 지난 5월 진의 '갤럭시 S21' 화보 사진을 게재하며 "Jin serving legendary looks(진은 전설적인 외모)"라는 글로 진의 환상적인 미모를 극찬한 기록이 있다.



이런 화제 속에 지난 21일 유투브를 통해 새로운 [Galaxy S21] Day Epic of BTS – 인물 모드 편이 공개 됐다. 이에 또 한번 팬들 사이에서 "역대급 광고다", "충격적인 잘생김"이라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나오는 광고나 화보의 콘텐츠마다 큰 이슈를 만드는 진이 또 어떤 '레전드' 콘텐츠로 전 세계 팬들을 사로잡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삼성 모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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