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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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이식 2회' 정준하 "사람 욕심 끝 없어"…3차 시술 욕심 (1호가)

기사입력 2021.06.14 05:30 / 기사수정 2021.06.14 01:52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두 차례 모발이식을 한 정준하가 3차 시술을 욕심냈다.

13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박준형 김지혜, 김학래 임미숙 부부가 모내기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모발 이식 개그맨 모(毛)모임이 머리털 풍년 기원 모내기에 도전했다. 직접 본인 밴을 운전해서 등장한 정준하의 등장에 이휘재는 "연예인 중에 제일 먼저 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했던 정준하는 "여기서 얘기하시던 게 귀엽더라"라며 2004년 모발 이식 시술을 밝혔다. 정준하는 모내기도 없던 불모지에서 3000모 모발 이식을 했다고 전했다.

이상준은 "제가 2009년 모발 이식 할 때는 한 사람이 많이 없어서 다들 '정준하 모발 이식' 쳐봤을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두 번의 모발이식을 받은 정준하는 모내기를 마무리하며 "조금씩 심을 때마다 내 머리의 소중함을 느꼈다. 사람 욕심이 끝이 없다"며 3차 이식 욕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dew89428@xportsnews.com / 사진=JTBC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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