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1 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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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범♥안미애 "정호근 말대로 올해 대박, 광고 들어왔다" (심야신당)[종합]

기사입력 2021.06.12 11:50 / 기사수정 2021.06.12 10:58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한기범 안미애 부부가 신통방통한 정호근의 이야기에 '심야신당'을 재방문했다.

11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푸하하TV'의 '정호근의 심야신당'에는 전 농구선수 한기범과 아내 안미애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한기범 안미애 부부는 지난해 6월 한 차례 '심야신당'을 방문한 바 있다. 당시 정호근은 한기범에게 "내년에 어떤 여러 문서를 잡을 것이다. 내년부터 시작이다. 하늘이 또 때를 드린다"라고 이야기했다.

실제로 올해 광고에 이어 방송 출연 제의가 들어오며 잘 풀리고 있다는 한기범은 "어쩌면 그렇게 예언을 잘 하시냐. 작년하고 너무 차이가 난다"고 놀라워했다.

또한 정호근은 "그런데 우리 안여사께서 올해 남편 때문에 마음을 많이 졸이실 수도 있다. 걱정이 많이 될 거다. 음력으로 더울 때, 6,7월 달을 조심하셔야 한다. 몸이 상할 수 있는 달이다"며 "몸을 과격하게 쓰셔서 누구를 가르친다든지, 아니면 조금 위험한 일을 한다든지 이런 일 속에서 잘못하면 (한기범의) 몸이 상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호근은 이사 혹은 이동 계획이 있냐고 물었고, 한기범 부부는 화들짝 놀라며 "지금 계획을 잡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자 정호근은 "올해 뺏기면 어떡하나 싶은 것들이 있어도 재물운이 내년과 그 후년 2년 동안 강력하게 있다. 돈으로 좋은 해이니 잘 만들어서 (나중에) 편하게 이동해라"라고 조언했다. 

이어 "느닷없이 환경이 바뀌거나 갑자기 사람의 위치가 바뀌면 꼭 액이 따른다. 잘 돼도 영원토록 잘 되는 것도 없고 안 된다고 해도 더 이상의 밑바닥은 갈 데가 없듯 다가올 좋은 것을 가슴에 품는 것이 정석이다. 6,7월만 조심하면 금전운이 좋다"고 말했다. 

정호근은 "다방면으로 내가 굉장히 바빠질 운이 시동을 걸었다. 본연의 자리로 가셔서 감독을 한다 하셔도 기꺼이 하셔야 하는 운이 오고 있다. 공교롭게도 인기의 운이기 때문에 그 자리가 빛날 것이다. 농구선수뿐만 아니라 감독으로서도 좋을 것 같다"고 기분 좋은 이야기를 꺼냈다. 

안미애는 "너무 바라던 부분이다. 남편이 운동선수의 숙명은 코치라고 생각했는데 사회에서는 이 사람이 너무 순하니까 단체를 이끌기 어렵다다고 하더라. 마음고생이 많았다"고 털어놨다. 

이어 "작년에 헤매고 있을 때 여기를 찾아왔는데 올해만 지나라고 하지 했다. 큰일이 있겠냐 생각했는데 12월 31일이 지나자마자 2,3일 후에 광고 제의가 들어왔다"며 신통방통한 정호근의 말에 놀라워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유튜브 '심야신당' 캡처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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