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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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돌아온 전현무 "입이 바짝바짝" (나혼자산다)

기사입력 2021.06.11 16:30 / 기사수정 2021.06.11 16:30

박예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예진 인턴기자] ‘나 혼자 산다’ 전현무가 400회 특집을 맞이해 무지개 모임에 깜짝 등장한다.

11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400번째 무지개 모임에 '전회장' 전현무가 뜬다.

400회 특집을 맞이해 정장과 드레스로 한껏 차려입은 박나래, 성훈, 기안84, 사이먼 도미닉, 화사는 플래시 세례가 쏟아지는 레드 카펫을 밟으며 스튜디오에 입성한다. 무지개 회원들은 400회 축하 현수막, 럭셔리한 얼음조각상, 현악 3중주의 생생한 라이브까지 고급 진 연회장 느낌이 물씬 풍기는 스튜디오에 모여 400회를 자축한다.

또한 '나 혼자 산다' 400회를 맞이해 스타들의 축전도 전해질 예정이다. 송승헌, 이시언 등 반가운 무지개 회원들의 축하 영상뿐 아니라 무지개 회원들을 깜짝 놀라게 한 초특급 게스트의 축하 인사가 이어진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축하 영상에 이어 400회 특집 오프닝 하이라이트로 초특급 게스트를 예고한다. 초특급 게스트에 대한 무지개 회원들의 추측이 이어진 가운데 '프레디 무큐리'로 활약했던 전현무가 축하 공연을 펼치며 등장한다.

전혀 예상치 못한 전현무의 등장에 무지개 회원들은 혼비백산하며 뒷걸음질을 쳤다고 해 과연 전현무가 어떤 모습으로 등장했을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2년 3개월 만에 다시 돌아온 전현무는 "입이 바짝바짝 타요"라며 어색함을 감추지 못한다. 이어 400회 특집을 기점으로 '나 혼자 산다'에 다시 합류하게 된 전현무는 복귀 소감을 전한다.

'전회장' 전현무가 다시 재회한 무지개 회원들과 어떤 케미스트리를 펼칠지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오랜만에 일상도 공개한다고 해 기대를 높인다.

'나 혼자 산다'는 11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박예진 기자 aynen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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