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박휘순이 다이어트를 시작했으나 몸무게가 늘어나는 경험을 했다고 밝혔다.
10일 방송된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는 개그맨 박휘순이 출연했다.
이날 박휘순은 "아내가 건강을 신경써야겠다고 해가지고 뭔가를 열심히 했다"며 "(몸이) 좋아졌다"고 밝혔다.
더불어 박휘순은 일반인 참가자와 함께 '몸신해독단'으로 함께했다고. 그는 "작가님이 다이어트 하는 거 할 수 있겠냐고 하더라"고 운을 뗐다.
이어 "사실 다이어트를 하고 있었다. 체중계에 올라갔더니 다이어트 시작했을 때보다 2kg가 쪄있더라"며 "그래서 제 의지로 하게 됐는데 나중엔 반강제적이 되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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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