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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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즈, 송중기보다 올라프♥…"방 하나가 올라프를 위해 존재" (홈즈)

기사입력 2021.06.07 00:30 / 기사수정 2021.06.07 00:23

강현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강현진 인턴기자] '구해줘! 홈즈' 팀이 송중기에게 출연 러브콜을 보냈다.

6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가수 헤이즈와 박나래 그리고 가수 레이디 제인과 개그맨 허경환, 양세찬이 각각 매물 찾기에 나섰다.

이날 떴다 하면 음원차트 올킬, 덕팀도 올킬 시킬 헤이즈가 인턴 코디로 출연했다.


반갑게 인사를 건넨 헤이즈에게 양세형은 "노래도 노래지만 신곡 뮤직비디오가 화제다"라며 뮤비에 대해 이야기를 했다. 이에 헤이즈는 "배우 송중기 선배님이 나와주셨다"라며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송중기를 언급하며 함께 호흡을 맞췄다고 말했다

그러자 김숙은 "송중기 씨는 별장 같은 거는 안 구하시나? 그분?"라며 의뢰인으로 출연했으면 좋겠다는 사심을 드러냈다. 이에 박나래는 "뭐라도 구해드리고 싶은데"라고 맞장구를 쳤다.

이어 붐은 "나오실 때 저희 쪽으로 나오시면 총출동하겠다"라며 송중기를 위해 모든 구해주겠다고 했다. 그런 붐의 말에 "발품 팔 때 8명이 나간다고?"라며 깜짝 놀라자 붐은 "2열로 서서 나가겠다"라며 전혀 문제 되지 않는다고 뻔뻔하게 대응해 웃음을 유발했다.

그런가 하면 이날 헤이즈는 신곡을 열창했고, 현장에서 노래를 듣던 MC들은 "헤이즈의 음악은 감성을 터치한다"라며 그녀의 노래를 극찬했다.

또, 헤이즈는 "방 하나가 올라프를 위한 방이다. 올라프를 좋아한다"며 "제가 올라프의 대사인 '누군가를 위해서 녹는 것쯤은 아무것도 아니야'이 너무 감동적이다. 눈사람에게 녹는 것은 죽음을 의미하는데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죽을 수도 있다는게 감동적이라 좋아한다"라며 올라프에 대한 남다른 사랑을 드러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BC 방송화면
 

강현진 기자 jink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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