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홍현희가 시아버지에게 받은 사랑을 전했다.
4일 코미디언 홍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앵두나무 심어달라고 했는데 울 아버님 최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열매가 가득 맺힌 앵두나무가 담겼다. 앵두나무 심어달라던 홍현희의 말에 시아버지가 밭에 앵두나무를 심어논 것. 홍현희는 "내일 가서 다 먹어버릴 거예요"라며 기대감을 전했다.
한편 홍현희는 제이쓴과 지난 2018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과 소통 중이다.
dew89428@xportsnews.com / 사진=홍현희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