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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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쉿! 그놈을 부탁해" 김슬기 "첫 액션, '냥냥 펀치'라 놀림당해"

기사입력 2021.05.28 14:32 / 기사수정 2021.05.28 14:32

하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쉿! 그놈을 부탁해' 김슬기가 액션 연기 비하인드를 털어놨다.

28일 '2021 KT 썸머 드라마 콜라주'의 첫 번째 작품 '쉿! 그놈을 부탁해'의 온라인 쇼케이스 및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쇼케이스에는 배우 김슬기, 송지은, 이주우, 강율이 참석했다.

‘쉿! 그놈을 부탁해’는 인생에 되는 것이라곤 하나도 없던 세 여자가 우연한 기회로 세상의 빌런들에게 복수를 대신해 주는 네일숍 ‘네메시스’를 운영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멜로 드라마.

극 중 김슬기는 건장한 남자도 한 방에 날려 버리는 핵 주먹의 소유자 복수해 역을 맡았다.

김슬기는 복수해 캐릭터에 대해서 "어릴 때부터 권투를 했던 친구라 주먹에 굉장히 자신이 있는 친구다. 실제로 저희가 첫 의뢰를 받은 것도 네일숍에서 제가 차력쇼를 하면서 진행된다. 가장 중심적인 인물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설명했다.

액션 연기를 선보이는 것에 대해서 김슬기는 "개인적으로 굉장히 멋있게 액션을 했다고 생가했는데, 주우 언니가 고양이가 냥냥 펀치 하는 것 같다고 놀렸다. 그 점을 감안해서 태가 잘 나오게끔 무술감독님과 열심히 연습했다"라고 일화를 털어놨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KT 썸머 드라마 콜라주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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