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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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아이, 신곡 ‘난 중간을 몰라’(feat. 새벽) 발매

기사입력 2021.05.20 19:34



컴필레이션 앨범 ‘THE PIECES(더 피스)'가 첫 번째 뮤지션 g1nger(진저)의 ‘PIECE-1 : g1nger - Happy sad carpet(Remastered)(해피 새드 카펫)’에 이어 유명한아이의 ‘PIECE-2 : 유명한아이 - 난 중간을 몰라 (feat. 새벽)’를 발매하며 음악 조각 맞추기를 이어갔다.

지난 2일(일) 첫 발매 한 컴필레이션 ’THE PIECES'는 총 9 개의 디지털 싱글을 순차적으로 발매 중이다.

이번 앨범은 9 개 싱글 각 커버 이미지가 맞춰져 하나의 작품으로 완성되는 콘셉트가 특징인 앨범이다.

앨범의 첫 번째 주자로 ‘알앤비 뉴아이콘’ g1nger 가 나서 ‘Happy sad carpet(Remastered)’를 발매했다.

이어 18 일(화)에는 두 번째 앨범으로 신예 뮤지션인 유명한아이의 ‘난 중간을 몰라 (feat. 새벽)’가 발매되었다.

g1nger 는 레이블 goodtomeetyou(굿투미츄) 소속 알앤비 싱어송라이터로 ‘THE PIECES’의 첫 번째 앨범 ‘Happy sad carpet(Remastered)’에서 자신의 강점인 빈티지하면서 감각적인 음색으로 곡의 깊이를 한층 더하며 자신만의 음악적 개성을 확실히 선보였다.

두 번째 주자인 유명한아이는 보컬과 랩 모두 소화 가능한 멀티 플레이어로 ‘난 중간을 몰라 (feat. 새벽)’에서는 유명한아이 특유의 감각적이고 소프트한 보컬이 돋보인다. g1nger 와 유명한아이에 이어 나머지 7 인의 뮤지션도 음악과 함께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THE PIECES'는 음악과 함께 자체 유튜브 채널인 ‘더피스 : THE PIECES of art & sound'를 통해 초고속 카메라를 활용한 영상 콘텐츠도 공개하고 있다.

발매 곡에 맞춰 진행되는 ‘맥시멈 슬로우 무드’ 콘텐츠는 초고속 카메라 특유의 영상미를 보여주며 색다른 재미를 제공한다.



또한, 주목할 부분은 앨범의 일러스트로 허각, 양다일, 키비, 린 등 많은 뮤지션의 앨범 커버를 작업하며 독특한 창의력으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아트디렉터 NSH 가 담당했다.

NSH 특유의 통통 튀는 색감과 감각적인 이미지 조각들이 이어져 하나의 작품으로 완성되는 과정을 음악과 함께 듣고 보는 색다른 재미를 음악 팬들에게 선사하고 있다.

 이렇게 ‘비주얼과 오디오의 만남’을 추구하며 음악을 활용한 색다른 콘셉트의 영상을 선보이는 컴필레이션 앨범 ‘THE PIECES'는 단순 큐레이팅 발매를 넘어 재능 있는 음악, 일러스트 작가들의 작품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에 나섰다.

발매 기간 지속해서 신인 작가들의 음악, 일러스트를 소개하고 홍보하며 여러 예술 분야 작가들의 만남의 장을 마련하고 장르 간 컬래버레이션을 추진한다.

한편 지난 2 일(일) 발매된 ' PIECE-1 : g1nger - Happy sad carpet(Remastered)'와 18 일(화) 발매된 ‘PIECE-2 : 유명한아이 - 난 중간을 몰라 (feat. 새벽)’는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으며, 유튜브 채널 ‘더피스 : THE PIECES of art & sound'를 통해 매주 업로드되는 영상 콘텐츠 또한 만나 볼 수 있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니즈뮤직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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