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4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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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송 "임신 때 20kg 증가…♥강원래, 100kg까지만 찌지 말라고" (기적의습관)

기사입력 2021.05.19 07:50 / 기사수정 2021.05.18 20:07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가수 김송이 임신 중 몸무게가 증가했던 사연을 털어놓았다.

18일 방송된 TV조선 '기적의 습관'에는 김송이 출연했다.

이날 김송은 올해 초등학생이 된 아들 강선 군을 임신했을 당시 "20kg가 쪘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열심히 다이어트를 했지만, 특정 부위만 살이 찌거나 요요 현상이 계속 나타나더라"고 고충을 털어놓으며 "강원래 씨가 100kg까지만 찌지 말라고 하더라"고 말했던 일화를 전했다.

이전부터 김송의 건강 관리를 도왔던 한 의사는 "김송의 피부 상태가 좋다"고 칭찬했고, 김송도 부끄러워하며 자신의 좋은 피부를 인정해 웃음을 안겼다.

이후 김송은 아들 강선 군을 깨워 학교에 데려다줬고, 이후 운동을 위해 동네를 계속 걸으며 생활 속 다이어트를 실천했다.

'기적의 습관'은 매주 화요일 오후 7시에 방송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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