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6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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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돌 황민현·아린 측 "홍자매 '환혼' 출연 긍정 검토 중"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1.04.21 14:51 / 기사수정 2021.04.21 14:51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뉴이스트 황민현과 오마이걸 아린이 '환혼'에 출연할 전망이다

21일 황민현과 아린 소속사는 엑스포츠뉴스에 "'환혼' 출연을 제안 받았으며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쾌걸춘향', '마이걸', '환상의 커플', '최고의 사랑', '화유기', '호텔 델루나' 등을 집필한 홍자매의 신작 '환혼'은 천기를 다루는 젊은 술사들의 사랑과 성장을 다루는 판타지물로 알려졌다. 배우 이재욱, 박혜은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tvN에서 하반기 방송하며 ‘식샤를 합시다’,’ 이번 생은 처음이라’, ‘김비서가 왜 그럴까’의 박준화 PD가 연출한다. 

황민현은 JTBC 드라마 '라이브온',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 등에서 연기한 경험이 있다. 아린은 웹드라마 '소녀의 세계'에 출연한 바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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