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이원일 셰프와 김유진 PD가 지난달 결혼했다.
이원일 소속사 P&B 엔터테인먼트 측은 19일 엑스포츠뉴스에 "이원일 셰프와 김유진 PD가 지난달 가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을 불러 결혼식을 올렸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두 사람이 지난달 21일 서울 모처의 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이날 주례는 이원일 셰프와 김유진 PD의 만남을 주선한 것으로 알려진 이연복 셰프가 맡았다.
이원일 셰프와 김유진 PD는 지난해 4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인해 두 차례 날짜를 미룬 바 있다.
한편, 앞서 두 사람은 MBC 예능프로그램 '부러우면 지는 거다'를 통해 결혼 준비 과정을 공개했다. 그러나 김유진 PD에 대한 학교 폭력 의혹이 불거지며 방송에서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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