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4 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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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 "좋은 일만 생기기를"…'김정현 논란' 속 밝은 미소

기사입력 2021.04.14 15:18 / 기사수정 2021.04.14 15:18

하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가수 겸 배우 서현이 '김정현 논란' 속 최대 피해자로 언급되고 있는 가운데 밝은 근황을 전했다.

14일 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두에게 좋은 일만 생기기를. Have a wonderful day"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현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 짓고 있다. 서현은 긴 머리를 늘어트린 내추럴한 스타일과 함께 시원한 이목구비는 물론, 세련된 분위기를 자랑했다.

서현은 지난 2018년 방영된 MBC '시간'에서 배우 김정현과 호흡을 맞췄다. 그러나 최근 김정현의 소속사와의 분쟁, '시간' 촬영 당시 태도 논란 등이 수면 위로 떠오르면서, 상대 배우였던 서현 또한 재조명을 받았다.

김정현의 태도 논란의 배후에는 당시 연인이었던 서지예가 있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한 매체의 보도를 통해 서예지가 김정현에게 "스킨십 다 빼시고요", "행동 딱딱하게 잘 하고" 등 서현과의 스킨십을 금지하는 문자 내용이 공개되며 충격을 안겼다.

이에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프로답게 드라마를 이끌어 나간 서현에게는 팬들의 응원이 쏟아졌다. 서현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은 "항상 응원할게요", "나쁜 기억 다 잊고 좋은 일만 가득할 거에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서현을 응원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서현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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