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가수 린이 남편 이수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12일 이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음악에 집중하고 있는 이수의 모습이 담겨있다. 흑백사진으로 분위기를 더했다.
이 사진을 본 아내 린은 "잘 생겼다. 결혼하자"라는 메시지를 남기면서 애정을 드러냈고, 이수는 하트가 새겨진 웃는얼굴 이모티콘으로 대답하는 등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수와 린은 오랜 시간을 친구로 지내오다 연인으로 발전, 지난 2014년 9월에 결혼해 부부가 됐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이수 인스타그램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