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3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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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이 광자매' 전혜빈, 김경남과 티격태격…천이슬 질투

기사입력 2021.04.10 20:36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오케이 광자매' 전혜빈과 천이슬이 티격태격했다.

10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 9회에서는 이광식(전혜빈 분)이 이태리(천이슬)를 향한 질투심을 드러낸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예슬(김경남)은 집 앞에서 이광식과 마주쳤고, "인사 좀 하고 삽시다. 사는 동안이라도"라며 말을 걸었다.

그러나 이광식은 "301호랑 인사하고 싶은 생각이 별로 없네요"라며 쏘아붙였고, 한예슬은 "왜 그래요?"라며 의아해했다.

이광식은 "그쪽이야말로 왜 그래요?"라며 물었고, 이때 이태리가 나타났다. 이태리는"언니한테 물어볼 거 있는데. 여자 나이 마흔에도 갱년기가 오나요?"라며 질문했다.

이광식은 "올 수도 있겠죠. 근데 그걸 왜"라며 말했고, 한예슬은 "가자"라며 이태리를 끌고 집으로 들어갔다. 이태리는 "저 언니 마흔 안 됐어? 혹시 갱년기인가 하고 물어봤는데"라며 툴툴거렸다.

이광식은 "저 여시"라며 발끈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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