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3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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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제우 "개명 당시 이름값 100만원" (비스)

기사입력 2021.04.06 21:13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비스' 최제우가 이름을 바꾼 뒤 고민이 생겼다고 밝혔다.

6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이하 '비스')는 '철이 없었죠. 뜨고 싶어서 이름을 바꾼다는 자체가'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테이, 최제우, 이규성, 차서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최제우는 "이름값이 100만원이라고" 묻는 MC들에게 "개명했을 때 100만원 주고 개명했다. 네 가지 이름을 받았다. 최준인, 최윤오, 최윤인, 최제우"라고 설명했다.

MC들은 "최창민이 좋지 않냐"고 하자 최제우는 "고민이 많다. 이름을 바꾼 뒤부터 조금 안 됐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그러자 MC들은 "다시 최창민으로 가냐"고 물었고, MC와 게스트 포함, 즉석에서 이름 즉석 투표를 했다. 투표 결과, 최제우를 제외하고 모두 손을 들어 최제우를 당황케 했다.

jinhyejo@xportsnews.com / 사진=MBC에브리원 방송화면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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