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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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째 남자친구 없어서"…양정원, 양한나와 큰 방 쟁탈전 폭로 (신박한 정리)

기사입력 2021.04.05 22:41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배우 양정원이 아나운서 양한나와 갈등을 빚었다.

5일 방송된 tvN '신박한 정리'에서는 양정원이 정리를 의뢰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양정원은 가족들과 함께 출연했고, 박나래는 양정원 어머니에게 "이쪽이 언니 아니냐"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신애라 역시 "세 분이 자매라고 해도 믿겠다"라며 감탄했다.

이어 양정원은 "어머니이시고 언니, 아버지다. 동생은 회사에 있다. 남동생도 있다"라며 설명했다. 양정원 아버지는 "(아내) 여기는 왕비고 (딸들은) 공주다. 나는 왕이다"라며 애정을 과시했다.

특히 양정원은 언니 양한나와 큰 방을 두고 갈등 중이라고 귀띔했다. 양정원은 6년 전 양한나가 결혼하기 전까지 큰 방을 쓰겠다고 말했다는 사실을 언급했다.

양한나는 "그 당시에는 인기가 많았기 때문에 당연히 시집을 갈 줄 알았다. '큰 방 쓸게. 곧 네가 쓰게 될 거다'라고 했다. 아직까지 남자친구가 없다"라며 털어놨다.

양한나는 "너무 오래됐으니까 방을 바꾸자고 이야기했는데 제가 '네가 결혼하는 게 더 빠를 거다'라고 했다"라며 덧붙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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