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04.05 18:10 / 기사수정 2021.04.05 17:35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장성규가 자신의 실수로 순식간에 2000만원을 날렸다고 고백했다.
2일 유튜브 채널 '워크맨'에는 "(벽 부심 주의) 귀여움과 (소리 주의)고막을 맞바꿨습니다 | 아기 사진관 알바 리뷰"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PD는 장성규에게 "어디 갔다 오셨냐"라고 물었다. 이에 장성규는 "내가 주식을 매수 한다는 걸 매도를 잘못해서 시작하자마자 2000만 원을 날렸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아 나 미치겠다 진짜. 한강 어딨니? 한강 어딨어"라며 "타격이 크다. 왜냐하면 내가 바라고 주문한 게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장성규는 "여기 어디야? 또 인천이야"라며 PD에게 "관련된 직업이 우리 집에도 다 있는 거면 넌 최악의 하루를 만든 거다"라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이날 장성규가 체험할 직업은 '아기 사진관 아르바이트'로 인천에 위치한 아기 사진관에서 진행됐다. 이에 장성규는 "우리 동네에 100M마다 있다"며 소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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