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24 18:24
스포츠

연말인데 노출 수위 실화?…박성은 치어리더, 선 넘은 산타걸 등장

기사입력 2025.12.24 14:42 / 기사수정 2025.12.24 14:42



(엑스포츠뉴스 윤준석 기자) 치어리더 박성은이 섹시한 산타로 변신해 연말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박성은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크리스마스를 연상케 하는 산타 콘셉트의 의상을 입은 직캠 영상을 릴스로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박성은은 붉은색 산타 원피스에 토끼 귀 모양 헤어밴드까지 더해 특유의 매력이 살아 있는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여기에 특유의 단발 헤어와 또렷한 표정 연기가 더해지며 시선을 단번에 끌어당겼다.



해당 릴스는 업로드 직후 빠르게 조회 수를 끌어올리며 팬들의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팬들은 "산타가 이렇게 사랑스러울 수 있나", "단발에 산타 조합은 반칙", "직캠 여신" 등의 반응을 남기며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



2002년생인 박성은은 농구, 축구, 야구, 배구를 모두 경험한 멀티 종목 치어리더다. 2020년 농구단 치어리더로 데뷔한 이후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프로배구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등 다양한 무대에서 활약하며 존재감을 쌓아왔다. 단발 스타일로 변신한 이후에는 '단발좌'라는 별명과 함께 팬층을 더욱 넓혔다.


사진=박성은 인스타그램 / 엑스포츠뉴스 DB

윤준석 기자 jupremebd@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