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신입 치어리더 남화륜이 아이돌 미모를 뽐냈다.
남화륜 치어리더가 19일 오후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026 V-리그' 대한항공과 한국전력의 경기에 열띤 응원을 선보였다.
남화륜은 이날 경기장에서 대한항공을 상징하는 하늘색 원피스와 망토를 두르고 응원전을 펼쳤다. 귀여운 외모에 밝은 에너지로 화제를 모았다.
2001년생인 남화륜은 2025년 KBO리그 두산베어스, 프로축구 K리그 FC서울 치어리더로 활동을 시작했다. 겨울 시즌에는 대한항공을 비롯해 V-리그 여자부 GS칼텍스, KBL 서울SK, WKBL 아산 우리은행 치어리더로 폭넓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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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현 기자 sbjhk803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