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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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김솔희 아나운서, 코로나 탓 연기→비연예인 신랑과 3일 결혼식

기사입력 2021.04.05 15:21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김솔희 아나운서가 결혼식을 올렸다.

KBS 김솔희 아나운서가 지난 3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코로나로 한 차례 예식이 연기됐지만, 오래 기다린 만큼 지인들의 큰 축복을 받으며 새로운 인생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김솔희 아나운서의 훈훈한 예비 신랑은 스타트업을 운영하는 비연예인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연세대학교 동문으로 공통 지인의 소개로 만나 결실을 맺었다. 주례는 두 사람의 모교인 연세대학교의 서길수 교수가 맡았고, 사회는 오언종 KBS 아나운서, 축사는 김재원 KBS 아나운서가 진행했다.

결혼식은 코로나로 인해 지정좌석제로 진행되었으며, 신랑 신부와 혼주를 제외하고는 모두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안전하게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솔희 아나운서는 2009년 KBS 공채 35기로 입사해 9시 뉴스, 6시 내고향,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방송 등의 프로그램을 거쳐, 현재는 KBS 7시 뉴스와 생로병사의 비밀을 진행하고 있다. 



jinhyejo@xportsnews.com / 사진=그가사랑하는순간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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