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7-14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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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지원 "농구선수 최초 앙드레김 런웨이"…하승진, 10단계 패배 (대한외국인)[종합]

기사입력 2021.03.31 22:22 / 기사수정 2021.03.31 22:22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인턴기자] 하승진이 10단계 퀴즈에서 탈락해 아쉽게 패배했다.

3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은 '레전드 농구 스타' 특집으로 허재, 우지원, 하승진, 스포츠 아나운서 이유빈이 출연했다.

아나운서에서 방송인으로 새로운 도전 중인 이유빈은 "다양한 예능에 출연해 보고 싶다"라고 소망했다. 눈치 안 보고 춤추고 노래하는 걸 잘한다는 이유빈은 "도라지를 따면 댄스 신고식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도라지 획득에 성공한 이유빈은 "이렇게 섹시하지 않을 수 있구나"라며 맨발로 현아의 '버블팝'에 도전했다. 한껏 오른 흥에 이유빈은 7단계까지 진출 성공, 허무하게 8단계에서 떨어져 아쉬움을 자아냈다.

'하상식'으로 불린다며 자신감을 드러낸 하승진은 "선수 때는 경기 전에 큰 것을 보는 징크스가 있었다. 그게 이어져서 속을 비워야 된다"라며 특이한 징크스를 밝혔다. 하지만 이날은 "속을 못 비웠다"며 걱정을 했다.

우지원은 "저도 화장실을 가는 징크스가 있는데, 작은 거다"라며 징크스를 공개했다. 이어 허재는 빨간 넥타이를 하면 승률이 올라간다고 덧붙였다.

자신만만했던 하승진은 7단계 럭키에게 패배해 충격에 빠졌다. 하승진에게 산삼이를 쓰자는 허재에 하승진은 산삼이 사용을 거부했다. 팀장 박명수는 자신 없어하는 우지원, 허재에 하승진을 산삼이로 부활시켰다.

앙드레김 패션쇼 런웨이에 선 최초의 농구선수 우지원은 "선생님이 농구를 워낙 좋아하시고, 제 경기를 챙겨 보셨다고 하시더라. 옷을 입혀 보고 싶다고 제안을 해주셨다"라고 일화를 공개했다. 운동만 한 우지원은 "표정 잡는 게 쉽지 않아서 고민이었다"라고 털어놨다.

3단계에서 탈락한 우지원에 이어 '농구 대통령' 허재가 퀴즈에 도전했다. 허재는 "퀴즈 프로그램이 처음이라 생소하고 약간 긴장이 된다. 아는 것도 잘 생각이 안 날 것 같다"며 긴장감을 드러냈다. 허재는 퀴즈에 도전하자마자 1단계 마오에 패배했다.

홍삼이를 획득한 박명수는 허재에게 홍삼이를 사용해 자존심을 회복할 기회를 줬다. 예능에서 맹활약 중인 허재는 "아내는 말을 또박또박 잘하라고 잔소리를 한다. 아들들은 술을 적게 먹으니까 좋아한다"라고 전했다.

마지막 한 문제를 남겨둔 하승진은 "허재가 '기회는 왔을 때 잡는 거다'라고 배웠다. 고기 먹는 법까지 알려주셨기 때문에 보여드리겠다"라며 포부를 밝혔지만 10단계 로이 알록에 아쉽게 패배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BC에브리원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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